BEM은 1874년에 설립된 프랑스에서 두번째의 역사를 갖고 있는 상경계 그랑제콜로 파리의 HEC, ESSEC보다도 오래된 학교이다. 현재 약 3,200명의 학생과 90여명의 교수가 있다. 파리의 ESCP 만이 BEM보다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종종 한국의 학생들이 학교 규모가 작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그랑제콜은 우리나라의 단과대학과 같이 전공분야가 세분화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의 종합대학과 비교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BEM은 다른 프랑스 내의 상경계 그랑제콜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졸업후 2년간 상경계 그랑제콜 준비 과정과 콩꾸르를 거쳐 입학을 한다. 또는 BAC+2, +3후에 콩꾸르를 거쳐 입학을 한다. 물론 BAC이후에 들어올 수 있는 Sup'TG와 EBP라는 프로그램도 있으나 이는 그랑제콜 프로그램은 아니다. 보르도에는 상경계 그랑제콜 준비반으로 명문 사립고등학교인
Sainte Marie Grand Lebrun 이 있다.
프랑스의 상경계 그랑제콜은 해당 도시의 상공회의소 (CCI)의 소속으로 되어 있고, 사립이지만 국립과는 큰 차이는 없고, 교수는 반 공무원 신분이다. 해당 지역의 상공회의소 소속이 아닌 학교도 있다. 그런 학교들은 Bac 후에 준비반 없이 가는 학교들로 그랑제콜로 분류하지 않는다. 그 예로 보르도에는 INSEEC이라는 학교가 있고, 이 학교에는 동국대 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오고 있다. INSEEC은 그랑제콜은 아니나 국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보르도 3대학에는 카톨릭 대학 불문과 학생들이 매년 5명 내외의 교환학생
보르도 IEP에는 외국어대와 서강대 대학원 생 각 1명씩 교환학생으로 오고 있으며,
상경계 학교인 INSEEC 보르도에는 동국대, 경북대 학생 4-5명이 교환학생으로 오고 있다.
* 보르도 1대학에는 KAIST, 포항공대 박사과정 후 학생들이 매년 1-2명씩 오고 있다.
- 2013-2015년에는 포항공대 산업공학과 박사인 권원상, 박노상 학생이 박사후 과정으로 있다
* 보르도 1, 4대학에는 종종 교수님들이 안식년으로 1년간 오는데 2012-13년에는 보르도 1대학에 원자력연구원의 이용주 박사님이 안식년으로 다녀간 바 있다.
* 2014년 3월 부터 9월까지 대구경북연구원의 이상용 박사님이 안식년으로 6개월간 다녀간 바 있다.
프랑스 각 도시의 상공회의소는 나폴레옹이 집권하던 시절 부터 각 지역에 만들어져 무역과 경영활동에 있어 전 세계 표준을 정한 기관으로 유명하다. 그 중 파리 상공회의소는 무역의 기본 용어인 INCOTERMS을 1936년 제정하여 전 세계 무역 발전에 기여하였다. 보르도의 상공회의소는 1855년 메독 지방의 포도주 등급을 제정 (쌩테밀리옹과 BEM 인근의 뻬삭-레오냥을 포함한 그라브 지역은 후에 등급을 제정함.)하여 오늘날의 포도주로 성장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의 상경계 그랑제콜은 해당 도시의 상공회의소 (CCI)의 소속으로 되어 있고, 사립이지만 국립과는 큰 차이는 없고, 교수는 반 공무원 신분이다. 해당 지역의 상공회의소 소속이 아닌 학교도 있다. 그런 학교들은 Bac 후에 준비반 없이 가는 학교들로 그랑제콜로 분류하지 않는다. 그 예로 보르도에는 INSEEC이라는 학교가 있고, 이 학교에는 동국대 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오고 있다. INSEEC은 그랑제콜은 아니나 국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보르도 3대학에는 카톨릭 대학 불문과 학생들이 매년 5명 내외의 교환학생
보르도 IEP에는 외국어대와 서강대 대학원 생 각 1명씩 교환학생으로 오고 있으며,
상경계 학교인 INSEEC 보르도에는 동국대, 경북대 학생 4-5명이 교환학생으로 오고 있다.
* 보르도 1대학에는 KAIST, 포항공대 박사과정 후 학생들이 매년 1-2명씩 오고 있다.
- 2013-2015년에는 포항공대 산업공학과 박사인 권원상, 박노상 학생이 박사후 과정으로 있다
* 보르도 1, 4대학에는 종종 교수님들이 안식년으로 1년간 오는데 2012-13년에는 보르도 1대학에 원자력연구원의 이용주 박사님이 안식년으로 다녀간 바 있다.
* 2014년 3월 부터 9월까지 대구경북연구원의 이상용 박사님이 안식년으로 6개월간 다녀간 바 있다.
프랑스 각 도시의 상공회의소는 나폴레옹이 집권하던 시절 부터 각 지역에 만들어져 무역과 경영활동에 있어 전 세계 표준을 정한 기관으로 유명하다. 그 중 파리 상공회의소는 무역의 기본 용어인 INCOTERMS을 1936년 제정하여 전 세계 무역 발전에 기여하였다. 보르도의 상공회의소는 1855년 메독 지방의 포도주 등급을 제정 (쌩테밀리옹과 BEM 인근의 뻬삭-레오냥을 포함한 그라브 지역은 후에 등급을 제정함.)하여 오늘날의 포도주로 성장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학교 생활기간 동안 컴퓨터를 살 때도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프랑스의 상경계 그랑제콜의 특색은 MBA를 1년간 할 수 있다는 점이고 6개월간 기업에서 인턴을 하는 점이 가장 큰 특색이다. 특히 BEM은 LVHM (Louis-Vuitton, Henesy and Moet)와 깊은 인연이 있어 Luxury-product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이오고, 인턴도 많이 하고 있다.
프랑스 및 유럽은 높은 청년실업율로 인해 많은 골치를 썩고 있는데 일반대학을 통한 Bac+5를 갖은 학생들 대비 상경계 그랑제콜 출신들의 사회진출하는데 있어 월급과 직급등에 많은 차이가 있어 상경계 그랑제콜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 급증하고 있어 BEM의 진학을 위한 경쟁률은 매년 높아져 2011년에는 20대 1을 넘서서고 있다.
뿐 아니라 그랑제콜을 중심으로 한 대학사회의 변화가 주도되고 있어, 향후 프랑스 대학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BEM의 Supply Chain Management 분야 (수업료 약 17500 유로)는 유럽 순위 1위로 명성이 아주 높다. SCM과정의 학국학생 졸업생으로는 2007-2008년도에 수강한 이효정 학생 (한국 딜로이트 컨설팅 근무 후 다른 곳으로 이직), 2008-2009년 정정호 학생 등이 있다. 2011-12년에는 김천수 , 국제경영석사과정에는 김수진 (2010-2011), 또다른 김수진 (2011-2012)이 재학 한 바 있다. 이외에 매년 6-10명의 연세대 와 성균관대의 학부 학생들이 6개월에서 1년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에 있다. 2014년 1월부터는 그랑제콜 integration 과정인 EBP 프로그램에 인하대 학생들이 약 6개월과정으로 매년 올 예정이다.
Bordeaux Ecole Management (BEM)가 2013년 1월 부로 마르세이유의 EuroMed와 통합을 하여 2013년 7월부터 KEDGE Business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게된다. 그리고 PAU의 상경계그랑제콜과도 통합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통합을 하면 학생 수는 약 10,000명, 교수는 250명이 되어 세계적인 경영대학과 본격적으로 경쟁 할 수 있는 규모가 된다. 통합 학교의 목표로는 2017년 프랑스 내 3위 전세계 MBA 순위 1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아래의 사이트는 영국의 Financial
Times가 발표한 경영학 석사과정 세계 랭킹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의 BEM은 은 32위 였으나 최근 약간 떨어져 2010년 35위, 2012년에는 30위에
랭크되었다. 한국의 대학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
http://rankings.ft.com/businessschoolrankings/masters-in-management
2014년 상반기 교환학생
연세대:
성균관대:
인하대: 김근채
2013-14년 교환학생
연세대: 강심원
성균관대: 민경윤
2012-13년 교환학생 (10 명)
성균관대: 이은형, 최단비, 김현지, 윤재현, 강인혜, 박고은, 김지은, 임혜정
연세대: 정다솔, 홍미진, 정은주
2011-12년 교환학생 (11 명)
연세대: 박찬민, 장지혜, 박명재, 이은지, 김지영
성균관대: 엄지, 길태근, 오희원, 김지원, 김다빈, 이은형
2010-11년 교환학생 (9 명)
성균관대 : 김가영, 박세화, 박혜상, 이윤제, 정혜민, 최민영
연세대: 김민지, 권유리, 주올림
2009-10년 교환학생 (8 명)
연세대: 김수환, 이새롬, 주올림
성균관대: 정혜민, 박경민, 황세원
뉴질랜드 교환학생: 윤이나
스페인 교환학생: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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