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3일 그동안 보르도 지역 아뜰리에 활동 (한지공예, 한복, 한글수업 교재 삽화)을 열심히 한 이연승양이 학업 (Bordeaux Ecole des Beaux Arts)을 마치고 서울 귀국하기 전 우리 가족과 함께 로까마두르 (Rocamadour) 시를 같이 방문 하였다. 로까마두르는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함께 많은 동굴이 있다. 내륙의 작은 도시로 접근 교통이 좋지않음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눈에 띄어았다.
중세 때부터 하느님을 찾는자 (Seekers of God)들의 야고보 순례 길(Saint Jacques de Compostelle)인 이 도시는 알주 (Alzou) 계곡의 150 미터 절벽 위 평원에 위치해 있다.
염소 치즈로 위명한 브리브 (Brive)로 부터 54 킬로, 포도주로 유명한 까오르 (Cahors)로 부터 59 킬로 지점에 위치해 있다.
우리가족
민지와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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